배우 김승현/사진=KBS
배우 김승현/사진=KBS
배우 김승현의 부인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전파를 탄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승현이 학창시절 자주 찾았던 분식집을 방문했다.

당시 김승현은 "전 부인에게 첫눈에 반했다. 1년간 짝사랑했다. 그때 수빈이 엄마랑 진하게 사랑을 했다. 임신 소식을 알고 부모님들이 매우 놀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고 그래서 아이를 낳자고 했다. 그런데 부모님들끼리 의견이 맞지 않아 선배와 헤어졌고, 아이만 내가 키웠다"고 설명했다.

김승현의 부인은 한 살 연상의 선배였다고 알려졌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