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뷔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를 심슨으로 그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액자로 만들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심슨 보고 싶어요. 탄이 심슨도 보고싶다"라면서 "그림 잘그리는 아미분들 시간나시면 한 번만"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못 그려도 좋고 편집해도 좋고 비슷한 거라도 좋으니 뭐든 좋으니 날 심슨으로 만들어줘요. 내 자화상 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실시간으로 뷔를 위한 그림을 올렸다. 이에 뷔는 직접 댓글을 달며 피드백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