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에 적용된 스피드 흡수 채널 기술은 대소변을 골고루 분포시켜 흡수를 더욱 빠르게 해준다. 습기가 고루 분포되기 때문에 기저귀가 뭉치거나 쳐지는 현상을 방지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아이의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팸퍼스 측 설명이다.
아울러 피부에 더 잘 밀착될 수 있도록 신축성 밴드가 개선됐다. 옆 샘 방지라인도 얇아져 착용감뿐만 아니라 대소변 샘 방지 기능도 강화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팸퍼스는 11번가와 손잡고 오는 19일부터 한 주간 단독 선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버가 11번가 라이브 V커머스에 출연해 제품을 시연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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