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모빌리티 주제로 '컬러톡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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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이 모빌리티(Mobility·이동성)를 주제로 ‘제 8회 컬러톡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가 진행하는 컬러톡 세미나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기업의 컬러 담당자와 디자이너, 산업 종사자 등과 색에 대해 토론하는 컬러 지식 공유 세미나다. 올해는 이동을 통해 생성되는 가치와 움직임에 주목했다. ‘미래를 여는 모빌리티’, ‘새로운 기회의 모빌리티’를 모토로 컬러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고 산업 특성에 맞는 컬러를 소개했다.
컬러톡 세미나에서는 미래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CMF(컬러, 소재, 마감) 트렌드를 발표했다. 2020년 트렌드로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나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젊은 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도출했다. 친환경·경험적·창의적·정체성과 역사를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등 네가지 키워드를 통해 Z세대를 위한 디자인 방식과 컬러·소재를 제안했다.
컬러톡 세미나는 지난달 18일 인테리어디자인회사 국보디자인을 시작으로 지난달 31일 국내 1위 건축설계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열었다. 자동차업체와 가전업체에서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가 진행하는 컬러톡 세미나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기업의 컬러 담당자와 디자이너, 산업 종사자 등과 색에 대해 토론하는 컬러 지식 공유 세미나다. 올해는 이동을 통해 생성되는 가치와 움직임에 주목했다. ‘미래를 여는 모빌리티’, ‘새로운 기회의 모빌리티’를 모토로 컬러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고 산업 특성에 맞는 컬러를 소개했다.
컬러톡 세미나에서는 미래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CMF(컬러, 소재, 마감) 트렌드를 발표했다. 2020년 트렌드로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나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젊은 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도출했다. 친환경·경험적·창의적·정체성과 역사를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등 네가지 키워드를 통해 Z세대를 위한 디자인 방식과 컬러·소재를 제안했다.
컬러톡 세미나는 지난달 18일 인테리어디자인회사 국보디자인을 시작으로 지난달 31일 국내 1위 건축설계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열었다. 자동차업체와 가전업체에서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