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연맹, 대한체육회·경남 고성군과 슬라럼 경기장 신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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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연맹, 대한체육회·경남 고성군과 슬라럼 경기장 신축 논의](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AKR20190816119800007_01_i.jpg)
카누연맹은 "이기흥 회장은 체육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백두현 고성군수는 군 차원의 노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카누연맹은 5월 경남 고성군과 체류형 해양 스포츠 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의 국제 규격 카누 슬라럼 경기장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카누 슬라럼은 초당 2m 이상의 급류에서 바위, 제방 등 장애물과 기문을 통과하는 경기로 올림픽 정식 종목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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