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령’…활짝 핀 코스모스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8.16 17:27 수정2019.08.17 00:24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처서(處暑)를 1주일 앞둔 16일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전국은 여전히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 후덥지근했다.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 이른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을아 거기 서라…단풍맛 좀 보자' 전국 유명산 북적 63층 계단 오르기·자전거·국화 주제 다양한 축제 열려 일부지역 미세먼지 피해 미술관·극장 등 실내 몰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전국 유명산과 공원에는 단풍 끝자락을 느끼려는 나... 2 찬바람 부는 늦가을 사랑을 전하세요 가을의 끝자락이 되자 바람이 제법 쌀쌀해졌다. 겨울을 앞두고 유통가는 분주하다. 식품업계는 빼빼로 데이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기회로 각종 신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백화점, 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3 "가을 즐기자"…전국 나들이 차량 정체, 밤 늦게 풀릴 듯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전국 대부분 쌀쌀한 날씨 속에 많은 나들이객과 탐방객들이 가을 풍경을 즐겼다. 강원도에는 설악산, 태백산을 비롯해 제주 한라산과 지리산, 무등산 등 전국 각지의 유명한 사들마다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