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中 "긴장완화 기회 소중히 여겨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외교부는 17일 화춘잉 대변인이 기자 문답에서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중국은 관련 상황을 주의하고 있다"며 "현재 한반도 정세는 중요한 시기로 각국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긴장완화 국면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전날 신형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지난 10일 시험발사 이후 엿새 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