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사진=루트비컴퍼니
장윤정/ 사진=루트비컴퍼니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이혼을 발표하면서 김상훈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화제로 떠올랐다.

김상훈 부위원장은 경북 구미 출신이다. 강남광역교통연구소 대표이자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있다. 명지대학교 대학원 지방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 부위원장과 장윤정은 2000년대 초 결혼했다. 장윤정이 방송 활동을 쉬면서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20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면서 장윤정이 직접 이혼을 고백했다.

장윤정은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다"며 이혼 사실을 공개하면서 김상훈까지 관심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