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비…만리포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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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7일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렸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강수량은 만리포(태안) 26.5㎜, 신평(당진) 24㎜, 예산 20㎜, 성거(천안) 18.5㎜, 송악(아산) 6.5㎜, 홍성 5㎜, 서산 2.7㎜ 등이다.
오후 2시를 기해 천안, 아산, 당진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오후 3∼4시에 순차적으로 해제됐다.
비는 충남 북서지역부터 점차 약해지다가 그치겠다.
금산을 비롯한 남부 일부 지역은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호우 특보는 해제됐지만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강수량은 만리포(태안) 26.5㎜, 신평(당진) 24㎜, 예산 20㎜, 성거(천안) 18.5㎜, 송악(아산) 6.5㎜, 홍성 5㎜, 서산 2.7㎜ 등이다.
오후 2시를 기해 천안, 아산, 당진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오후 3∼4시에 순차적으로 해제됐다.
비는 충남 북서지역부터 점차 약해지다가 그치겠다.
금산을 비롯한 남부 일부 지역은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호우 특보는 해제됐지만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