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중인 주차타워에 불…고립된 근로자 2명 구조 입력2019.08.18 13:30 수정2019.08.18 13: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전 10시 40분께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한 건물 주차타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70명, 소방차 26대를 동원해 진화한 뒤 주차타워 안 상층부에 있던 근로자 2명을 구조했다. 근로자들은 해당 시설 철거를 위해 작업용 곤돌라에 올라가 있다가 고립됐다. 119구조대는 옥상에서 유리창을 깨고 로프를 타고 들어가 이들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드론의 눈 달린 AI 선박 물류 시스템…부산항을 싱가포르처럼 키울수 있어" 사람의 자리를 인공지능(AI)과 드론이 채운다. 드론의 눈을 빌린 AI는 선박 교통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항만 혼잡 지점을 예측하고 선박 경로 계획에 적용한다. 싱가포르가 4단계에 걸쳐 2040년까지 완공할 &lsq... 2 "디지털과 인공지능 전환 아우르는 포괄적 기업 지원 로드맵 수립해야" “디지털 전환(DX)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넘어가는 것은 기업 입장에선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정석찬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장(사진)은 최근 ... 3 르노코리아, SUV '그랑 콜레오스' 판매 돌풍…르노 부산공장 활기 르노코리아가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생산을 본격화했다. 신차를 생산하는 부산공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부산공장은 올가을 고객 인도 목표로 지난 7월 그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