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중인 주차타워에 불…고립된 근로자 2명 구조 입력2019.08.18 13:30 수정2019.08.18 13: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전 10시 40분께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한 건물 주차타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70명, 소방차 26대를 동원해 진화한 뒤 주차타워 안 상층부에 있던 근로자 2명을 구조했다. 근로자들은 해당 시설 철거를 위해 작업용 곤돌라에 올라가 있다가 고립됐다. 119구조대는 옥상에서 유리창을 깨고 로프를 타고 들어가 이들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군인 월급 얼마길래…"반씩 나눠 갖자" 대리 입영한 20대 군인 월급을 반씩 나눠 갖는 조건으로 대리 입영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9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박성민 부장판사)은 사기, 병역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 선결제 캠페인 '부산형 착한결제' 순항 부산시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 ‘부산형 착한결제’에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이 ‘기업인 1호’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8일 사하구 ... 3 사랑의열매, 취약계층에 183억 지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총 13만여 명을 대상으로 183억원 규모의 동절기 지원 사업(사진)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