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기술과 장비는 민간에 이전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양장비 제작 업체도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인공위성을 기반으로 하는 선박관찰 체계, 수중이동체를 부착한 수상구조사의 잠수복 개발 등 투자를 확대한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과학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해양치안 분야에서도 기술개발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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