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모든 절차 적법했다…국민 정서상 조금의 괴리는 인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국 "모든 절차 적법했다…국민 정서상 조금의 괴리는 인정"](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PYH2019081807210001300_P2.jpg)
박 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조 후보자에게 직접 전화해 내용도 일부 확인했다"면서 "조 후보자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그간 여러 의혹들을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다만 "조 후보자가 국민의 정서상 조금의 괴리가 있는 부분에 대해선 인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그러면서 "조 후보자의 정책 능력이나 당사자 가족만 검증해야 하는데, 돌아가신 선친이나 10년전 이혼한 동생부부까지 이런 식으로 소문을 퍼트리는 것은 인사청문회의 폐단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