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8.18 16:29 수정2019.08.18 16: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희상 국회의장(추모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 묵념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앞줄 왼쪽부터)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묵념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앞줄 왼쪽부터)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문희상 추도위원장(국회의장)이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김대중 전집을 헌정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왼쪽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해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김대중 대통령 묘소에 헌화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오른쪽)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가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김대중 대통령 묘소에 헌화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희상 "김대중 前대통령, 日의회 연설 통해 미래지향적인 관계 역설" 문희상 국회의장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8년 당시 오부치 케이조 일본 총리와 한·일 파트너쉽 공동선언을 진행한 사실을 짚으며 이를 교훈 삼아 한일관계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18일 ... 2 文대통령 "김대중 前대통령, 한반도 비핵화·평화경제 가능하게 해" 문재인 대통령이 "2000년 남북정상회담과 6·15 공동선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오직 국가의 미래를 생각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그때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았기에... 3 문의장 "김대중-오부치선언, 韓日미래비전 제시…통찰력과 혜안" "지금의 정치 대화·타협 실종…DJ 빈자리 그리워"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이룬 대일(對日) 외교 업적을 기리며 이를 교훈 삼아 한일 관계의 위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