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결혼식장 폭탄테러…IS “우리가 배후” 입력2019.08.18 17:18 수정2019.11.16 00:0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18일 결혼식장 하객을 노린 대규모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로 하객 1000여 명 중 최소 63명이 숨지고 180여 명이 다쳤다.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는 성명을 통해 이번 테러의 배후 세력을 자처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프간 결혼식장 자폭 테러로 63명 사망…IS "우리가 배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결혼식장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63명이 목숨을 잃고 180여명 이상이 다쳤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아프간 내무부는 이날 카불 서부 ‘두바이... 2 소말리아 호텔서 폭탄테러·총격전, "26명 사망·56명 부상" '알샤바브', 배후 자처…차량폭탄 테러 뒤 무장괴한 들이닥쳐 미국·영국·캐나다·케냐·탄자니아 등 외국인들도 숨져 소말리아 남부 항구도시 키... 3 프랑스 "구출 한국인 '황색경보' 지역서 피랍" 서아프리카에서 무장세력에게 붙잡혔다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한국여성 A씨가 '여행자제' 지역에서 피랍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12일 "A씨가 부르키나파소에서 베냉으로 이동하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