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금융업계의 ‘정보교류와 겸직 규제(Firewall regulation) 및 아웃소싱 규제의 개혁’을 주제로 21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금융회사에 대한 정보공유 및 겸직 규제, 업무의 위탁과 수탁 규제 등을 짚어보고 개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장영 김앤장 고문(전 한국금융연수원장)의 사회로 정성구 경문선 김앤장 변호사, 안창국 전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피터킴 홍콩상하이은행 서울지점 자금부 대표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