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시위대로 뒤덮인 홍콩 입력2019.08.19 00:56 수정2019.09.17 00:3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산 시위대로 뒤덮인 홍콩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 20여만 명이 18일 폭우 속에서도 우산을 들고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은 거의 없었다. 우려하던 중국군의 투입은 이뤄지지 않았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콩경찰에 中 무장경찰 투입설…"정체불명 남성들 본토서 넘어와" 목격담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에 대한 중국의 무력개입 가능성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정체불명의 남성들이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넘어오는 것이 목격됐다"는 목격담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2 홍콩시위, 中 무력개입 우려 고조…韓경제 타격 불가피 홍콩 시위대가 공항 점거 시위를 지속하면서 중국 중앙정부의 무력 투입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달을 경우 한국경제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8일 한국무역협회와 코트라 등에 따르... 3 연계소문|점입가경 홍콩사태 속 '中 지지'로 뭉친 중화권 아이돌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목소리가 두 달 넘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시위대가 홍콩국제공항을 점거하며 '항공대란'까지 일어나는 등 사태는 점점 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