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대장정 중 벌의 습격…15명 치료받아 입력2019.08.19 07:13 수정2019.08.19 07: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8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사미천교 근처에서 행진하던 국토대장정 일행이 벌떼에 쏘였다. 이 사고로 김모(52)씨 등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국토대장정 일행이 하천 근처를 지나다 땅벌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월 앞엔 결국…'280억' 받고 돌아온 '핵주먹' 타이슨 결말 19년 만에 프로복싱 복귀전을 치른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이 31살 차이 유튜버 제이크 폴(27·미국)에 패배했다. 타이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nbs... 2 동덕여대 피해액 '54억' 추정에…학생들 "돈으로 겁박 말라" 동덕여대가 학내 사태로 인한 피해 금액이 최대 54억4400만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히자, 총학생회는 학교 본부가 돈으로 학생들을 겁박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동덕여대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외부 업체의 추... 3 女 화장실서 '수상한 기운'…'불법촬영 男' 현장서 잡고 보니 식당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찍던 20대 남성이 피해자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충북 옥천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