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200억원대 골프장 운영업체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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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장터
골프장 운영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A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연매출 약 20억원에 자산 규모는 200억원 수준이다. A사는 모회사의 비핵심계열사 정리 차원에서 매각을 추진 중이다.
A사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골프장 면적이 13만2000㎡(약 4만 평), 전체 면적은 26만4000㎡에 달한다. 부지에 여유가 있어 필요하면 홀을 더 늘려 지을 수 있다. 또 인근 지역 공원이 공원에서 해제될 예정이어서 이후 연계개발에 따른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점이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본부장은 “기존 사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골프장 인수로 시너지를 노리는 기업에 매력적인 매물”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A사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골프장 면적이 13만2000㎡(약 4만 평), 전체 면적은 26만4000㎡에 달한다. 부지에 여유가 있어 필요하면 홀을 더 늘려 지을 수 있다. 또 인근 지역 공원이 공원에서 해제될 예정이어서 이후 연계개발에 따른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점이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본부장은 “기존 사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골프장 인수로 시너지를 노리는 기업에 매력적인 매물”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