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대형슈퍼마켓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롯데슈퍼는 2001년 설립 이후 국내 슈퍼마켓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1등 슈퍼마켓 기업이다. 다변화하는 국내 소비 환경에 맞춰 새로운 콘셉트의 점포와 상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전용 배송 시스템에 자동화 물류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선보였다.

롯데슈퍼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상권 맞춤형 점포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대표 슈퍼마켓인 ‘롯데슈퍼’를 비롯해 도심형 고급 매장인 ‘마이슈퍼’, 신선 균일가 매장인 ‘마켓999’,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고품격 냉동식품 전문점인 ‘LOTTE freezia’, 하이브리드 매장인 ‘롯데슈퍼 with 롭스’, 즉석식품 판매점 ‘델리카페’ 등 상권 특성을 반영한 매장을 각각의 브랜드로 구별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렌탈과 제휴해 롯데슈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렌터카와 함께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슈퍼와 롯데렌탈의 스마트픽은 고객 편의 확대는 물론 유통과 렌털사업이 결합한 옴니채널 구현이라는 의미가 있다.

롯데슈퍼는 또 스마트폰 태그만으로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태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자신의 차량에서 직접 받는 ‘드라이브&픽’, 매장 근처 고객에게 행사 정보와 쿠폰을 지급하는 ‘엘팟(L Pot)’ 등의 서비스도 롯데슈퍼만의 장점이다.

롯데슈퍼는 국내 최초로 360도 스캐너를 이용한 셀프 계산 시스템도 도입했다. 바코드 위치와 상관없이 360도 모든 면에서 바코드를 인식해 기존 셀프 계산의 불편함을 제거했다. 또 2017년 4월 비가청음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인 엘페이(L pay) 웨이브를 유통업체 최초로 도입했다. 기존 바코드 결제 방식보다 편리하며 0.5초 이내에 음파를 수신해 결제하기 때문에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