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교 환경개선 먼저 할까…시민이 우선 순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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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교육환경개선사업 시민참여현장검증단 운영
서울 480개 학교 가운데 어느 곳부터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할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시민이 참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 등 12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현장검증단'이 교육환경개선사업이 필요한 480개 학교를 20~23일 방문해 학교 측 의견을 듣고 사업 필요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교육청은 현장검증단의 검증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우선순위심의위원회에서 어느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먼저 할지 결정해 공고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 등 12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현장검증단'이 교육환경개선사업이 필요한 480개 학교를 20~23일 방문해 학교 측 의견을 듣고 사업 필요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교육청은 현장검증단의 검증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우선순위심의위원회에서 어느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먼저 할지 결정해 공고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