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드라이빙 아이언…170m 공략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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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 클럽
'3시즌 연속 우승' 박민지 캐디백엔…
'3시즌 연속 우승' 박민지 캐디백엔…

박민지는 핑(PING)사의 G400을 애용한다. 2017년 하반기 출시된 제품으로 신형 ‘G410’의 두 시즌 전 모델이다. 샤프트 강도는 S. 샤프트 무게는 비교적 가벼운 50g이다. 그는 출시 후부터 2년 동안 이 모델을 고집하고 있다. 박민지는 “퍼터만큼이나 드라이버도 익숙하고 손에 익은 제품이 좋다”고 했다.

박민지의 이번 대회 94.44% 파 세이브율을 이끈 웨지는 핑의 ‘글라이드 2.0’이다. 50도와 54도, 58도 등 총 3개의 웨지를 가방에 넣는다. 퍼터는 핑의 케치 카덴스(Ketsh Cadence)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