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들고 포즈 취하는 박민지 입력2019.08.19 16:10 수정2019.08.19 16: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민지가 18일 경기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KLPGA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료들로부터 우승 축하 물세례 받는 박민지 박민지가 18일 경기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 확정후 동료들로부터 축하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KLPGA 제공 2 우승확정후 캐디와 기뻐하는 박민지 박민지가 18일 경기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18번홀에서 우승 확정후 캐디와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KLPGA 제공 3 4번 드라이빙 아이언…170m 공략 '비밀병기' 1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MBN여자오픈 우승자 박민지(21·NH투자증권)는 160㎝의 크지 않은 키에도 260야드 가까이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일품이다. 드라이버 평균 헤드 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