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도 예약 판매하는 편의점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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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충북 영동에서 생산된 포도 ‘샤인머스켓’(사진)을 예약 판매한다.
CU는 멤버십 앱(응용프로그램)인 ‘포켓CU’를 통해 샤인머스켓(2㎏ 3만원)을 시중가격보다 25%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26일까지 포켓CU에서 결제하면 29일부터 다음달 1일 사이에 지정한 CU 매장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망고 맛이 난다는 이유로 ‘망고포도’로도 불리는 샤인머스켓은 일반 포도에 비해 알이 굵고 당도가 높아 수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일반 과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 소비자들이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품목이었다.
CU가 판매하는 샤인머스켓은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에 있어 높은 일교차로 뛰어난 품질의 과일 맛을 자랑하는 영동에서 생산됐다. 지난 8일 이뤄진 1차 예약 판매에선 두 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 100개가 소진됐다. CU는 이번엔 예약 판매 물량을 두 배로 늘렸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CU는 멤버십 앱(응용프로그램)인 ‘포켓CU’를 통해 샤인머스켓(2㎏ 3만원)을 시중가격보다 25%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26일까지 포켓CU에서 결제하면 29일부터 다음달 1일 사이에 지정한 CU 매장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망고 맛이 난다는 이유로 ‘망고포도’로도 불리는 샤인머스켓은 일반 포도에 비해 알이 굵고 당도가 높아 수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일반 과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 소비자들이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품목이었다.
CU가 판매하는 샤인머스켓은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에 있어 높은 일교차로 뛰어난 품질의 과일 맛을 자랑하는 영동에서 생산됐다. 지난 8일 이뤄진 1차 예약 판매에선 두 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 100개가 소진됐다. CU는 이번엔 예약 판매 물량을 두 배로 늘렸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