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만에…지브롤터서 풀려나는 이란 유조선 입력2019.08.19 17:32 수정2019.11.17 00:00 지면A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영국령 지브롤터에 40여 일간 억류된 이란 유조선이 18일(현지시간) 지브롤터 해역을 항해하고 있다. 지브롤터 당국은 이 유조선이 시리아에 원유를 수송해 유럽연합(EU)의 대(對)시리아 제재를 위반했다며 억류했다가 지난 15일 방면을 결정했다. 미국은 이란 제재를 근거로 자국 연방법원을 통해 유조선에 압류 영장을 발부했지만, 지브롤터 당국은 방면 결정을 바꾸지 않았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트럼프-스카라무치 또 난타전…트럼프 "불안정한 미치광이" 2 볼리비아 대선 한인 출마하나…기독민주당 후보로 정치현씨 거론 3 "독일 대연정, 총선공약 5개 중 3개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