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앞바다서 70대 숨진 채 발견 입력2019.08.19 17:52 수정2019.08.19 17: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낮 12시 4분께 울산시 동구 주전동 인근 해안에서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행인이 갯바위 위에 시신이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해경은 시신의 소지품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산책을 하러 바닷가에 나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연세대, 다음 달 8일 수시논술 추가 시험 치르기로 연세대, 다음 달 8일 수시논술 추가 시험 치르기로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포토] 이유 있는 지각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린 27일 오전 고양 덕양구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고양=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3 [포토] '서울에서 인생 첫 눈 봤어요' 서울과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눈을 뿌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서울에 16cm가 넘는 눈이 쌓여 1907년 10월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