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차관, GCF 콘퍼런스 연설 입력2019.08.20 02:59 수정2019.08.20 02:59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사진)이 향후 세계 경제를 위협할 요인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 약화’를 꼽았다. 구 차관은 19일 녹색기후기금(GCF)이 인천 송도에서 연 ‘글로벌 프로그래밍 콘퍼런스’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 강화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GCF는 인천에 있는 환경 관련 국제기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재차관 "과감한 지출 구조조정, 늦출 수 없는 과제" 구윤철 차관, 지출구조개혁단 회의 주재…'지역사회 통합돌봄' 논의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0일 "재정이 해야 할 일을 뒷받침하면서도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지출 구조조... 2 [정책의 맥] 집단지성의 힘 보여준 국민참여예산제도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도시 숲을 만들어주세요.” 지난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국민참여예산제도 예산사업으로 대전 시민 이다정 씨가 제안한 내용이다. 이씨의 제안은 산림... 3 "금감원, 간부수 축소…개선안 못 지키면 공공기관 지정할 것" 기획재정부가 금융감독원에 대해 간부 수 축소 등 정부가 요구한 개선안을 지키지 못하면 오는 30일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은 21일 기자들과 만나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여부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