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닭강정 사장님이 밝힌 닭 사용량 "1일 1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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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닭강정 사장님 "1일 1톤 사용"
손님들 "영월에 오면 꼭 먹어야 해"
손님들 "영월에 오면 꼭 먹어야 해"
영월 닭강정이 KBS 2TV ‘생생정보’에 소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영월 닭강정이 소개됐다.
영월 닭강정 앞은 무더위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다.
“영월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왔다”라는 영월 닭강정 손님은 청주에서 달려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월 닭강정 사장님은 “내가 했지만 맛있어”라고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영원의 명물이라는 닭강정은 벌써 20년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전통시장 맛집이었다.
그 명성을 입증하듯 영월 닭강정에는 대형솥만 3개에 기름이 끓고 있었다.
사장님에 따르면 하루에 닭을 1톤(100kg) 이상 사용한다.
하지만 닭 사용량이 무색하게 영월 닭강정은 튀기기 무섭게 사람들에게 팔려나갔다.
전통시장 안을 걷는 사람들 손마다 영월 닭강정이 들려있으니 그 인기를 실감할만도 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영월 닭강정이 맛집이 된 건 아니였다.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낸 영월 닭강정 사장님은 누구보다 정직하게, 자부심있는 음식을 만들어 나갔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영월 닭강정이 소개됐다.
영월 닭강정 앞은 무더위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다.
“영월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왔다”라는 영월 닭강정 손님은 청주에서 달려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월 닭강정 사장님은 “내가 했지만 맛있어”라고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영원의 명물이라는 닭강정은 벌써 20년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전통시장 맛집이었다.
그 명성을 입증하듯 영월 닭강정에는 대형솥만 3개에 기름이 끓고 있었다.
사장님에 따르면 하루에 닭을 1톤(100kg) 이상 사용한다.
하지만 닭 사용량이 무색하게 영월 닭강정은 튀기기 무섭게 사람들에게 팔려나갔다.
전통시장 안을 걷는 사람들 손마다 영월 닭강정이 들려있으니 그 인기를 실감할만도 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영월 닭강정이 맛집이 된 건 아니였다.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낸 영월 닭강정 사장님은 누구보다 정직하게, 자부심있는 음식을 만들어 나갔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