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단독 주택서 화재…혼자 있던 5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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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 단독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50대 여성이 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충남 청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홀로 거주하던 50대 여성이 숨졌다.
청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24분께 충남 청양군 운곡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거주하던 A씨(56)는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건물 80㎡와 가재도구가 모두 타버리면서 소방서 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충남 청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홀로 거주하던 50대 여성이 숨졌다.
청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24분께 충남 청양군 운곡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거주하던 A씨(56)는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건물 80㎡와 가재도구가 모두 타버리면서 소방서 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