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이 중·장년 창업과 고기술 창업을 지원한다. 인천중기청은 퇴직으로 인해 창업수요가 많고, 청년기업 대비 고용창출 성과가 높은 4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기술창업지원 사업을 신설해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아이템 개발, 지재권 출원 등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4차 산업의 신기술창업과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대일 무역의존도가 높은 소재, 부품, 장비의 수입 대체를 위한 혁신창업 수요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원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