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08.20 17:36
수정2019.11.18 00:00
지면A15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19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의 공정선거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거론하고, 푸틴 대통령은 프랑스의 ‘노란조끼’ 시위를 언급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두 정상이 회담에 앞서 통역기를 귀에 끼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