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배송 막힌 홈플러스 입력2019.08.20 17:45 수정2019.08.21 03:0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화물차 기사들 간 갈등으로 경기 안성 홈플러스 신선물류서비스센터 입구가 20일 오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기사의 화물차들로 막혀 있다. 이날 사태는 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 홈플러스 전 지회장의 비리 의혹을 둘러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기사들 간 다툼에서 비롯됐다. 이번 갈등으로 수도권 홈플러스 100여 곳에 채소 등 신선식품 제공이 차질을 빚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인영, 민주노총 면담…민주노총 "52시간제 속도조절법안 유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김명환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관계자들과 비공개로 면담하고 노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민주노총은 이 자리에서 "노동시간 단축은 정부의 중요한 목표인데 이원욱 ... 2 대응책 짜내는 유통업체들…기존 점포 물류창고를 온라인 거점으로 활용 홈플러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폐점도 했다. 동김해점과 부천 중동점을 닫았다. e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에 밀린 탓이다. 이들과 싸우기 위해 홈플러스가 짜낸 대응책은 ‘온라인 배송능력 강화&r... 3 민주노총, 日수출규제 대응 민관정 협의회 불참…한국노총 참석 노동계, 노동분야 규제 완화 등 친기업 조치 우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일본 수출규제 대책 민관정 협의회'에 불참하기로 했다. 14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