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아침] 아밀카레 폰키엘리 오페라…'라 조콘다' 중 '하늘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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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아밀카레 폰키엘리(1834~1886)의 ‘라 조콘다’(1876)는 베르디가 이탈리아 오페라계를 석권하던 시절에 다른 작곡가가 쓴 드문 걸작이다. 남주인공 엔초는 베네치아의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 추방당한 귀족이지만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된 옛 연인 라우라를 잊지 못해 뱃사람으로 위장하고 돌아온다.
![[음악이 흐르는 아침] 아밀카레 폰키엘리 오페라…'라 조콘다' 중 '하늘과 바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AA.20329103.1.jpg)
유형종 < 음악·무용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