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스타리움, 더블역세권에 대단지 주택조합 아파트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도스타리움’이 지난 6월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상도 스타리움은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726가구 △73㎡ 262가구 △84㎡ 785가구 등 조합원분 1773가구와 청년임대주택인 전용 44㎡ 260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새로 건설되는 경전철 서부선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에 있다. 여기에 동작구청이 인근으로 이전을 확정했다. 단지 지하에 할인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 남쪽에는 어린이공원이 조성된다.

상도스타리움, 더블역세권에 대단지 주택조합 아파트
곧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조합원 모집은 작년에 끝났으나 기조합원들의 지위권을 양도받으면 새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최종 조합원 공급가는 전용면적별로 △59㎡ 4억8900만원 △73㎡ 5억4200만원 △84㎡ 6억7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