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치매치료제 복합제 임상 3상 승인 입력2019.08.21 10:12 수정2019.08.21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두 가지 치매 치료 성분을 하나로 만든 복합제의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복합제는 국내 치매치료제 성분 중 가장 빈번하게 함께 처방되는 '도네페질'과 '메만틴'을 하나로 만든 제품이다. 두 가지 성분을 하나로 만든 복합제의 임상 3상을 승인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노스페이스·페리지·우나스텔라 줄줄이 발사 연기…동력 잃은 'K우주 벤처' 시험대 올랐다 국내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들의 기술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 부품 수급과 하드웨어 관리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발사 일정을 잇달아 연기하면서다. 우주 분야는 특성상 정부 지원이 필수지만 한국은 선진국보다 우주 예산... 2 "추론능력 탁월"…오픈AI, 새 AI모델 공개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논증(reasoning) 능력에 특화한 새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o3’를 공개했다. 오픈AI가 범용인공지능(A... 3 정보보호 투자 1위는 삼성전자 올해 정보보호 분야에 투자를 가장 많이 한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공격 위협이 증가하면서 국내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와 관련 인력은 증가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공개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