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4, 국내 출시 4시간 만에 1만대 팔려" 입력2019.08.21 11:16 수정2019.08.21 1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샤오미는 20일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한 피트니스 밴드 '미밴드4'가 판매 4시간 만에 초도 물량 1만대 완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AM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미밴드4는 수영 기록, 심박수 측정 기능 등을 제공한다.가격은 3만1천900원이다.샤오미는 "더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며 "22일 쿠팡을 통해 두 번째 사전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컬러 스마트밴드가 단돈 3만1900원? 샤오미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내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3일 ‘미 스마트밴드4’(사진), 무선 이어폰 ‘에어닷’ 등을 정식 출시한다. 샤오미... 2 '대륙의 실수'에서 'IT 포식자'로…예사롭지 않은 샤오미 돌풍 중국 정보통신(IT) 기업 샤오미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글로벌 시장에서 애플·삼성·LG의 3분의 1도 안 되는 가격에 준수한 성능을 앞세워 휴대폰부터 공기청정기까지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 3 샤오미, 3만원대 미밴드·무선이어폰 출시…"국내 공략 강화" 샤오미가 자사 웨어러블 제품인 미 스마트밴드 4, 무선 이어폰 등을 국내 정식 출시하고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어를 지원하는 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