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중국 샤먼항과 물류·IT 분야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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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중국 샤먼항구관리국과 물류 및 정보기술(IT)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양해각서에서 ▲ 무역 분야에서 항만의 역할 강화 ▲ 첨단기술과 설비 운영 분야 정보교환 ▲ 화물 운송 편의성 제고 ▲ 크루즈 관련 업무교류 강화 ▲ 기술 및 학술교류를 포함한 인적교류 등 합의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두 항만 간 교류와 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샤먼항은 중국 동남 연안 지역 최대 항만이자 세계 15위 컨테이너 항만으로, 중국 최초의 자동화 터미널인 XOCT(Xiamen Ocean Gate Container Terminal)가 있다.
부산항과 샤먼항 간에는 매년 20피트 컨테이너 16만여개가 오간다.
/연합뉴스
양측은 양해각서에서 ▲ 무역 분야에서 항만의 역할 강화 ▲ 첨단기술과 설비 운영 분야 정보교환 ▲ 화물 운송 편의성 제고 ▲ 크루즈 관련 업무교류 강화 ▲ 기술 및 학술교류를 포함한 인적교류 등 합의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두 항만 간 교류와 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샤먼항은 중국 동남 연안 지역 최대 항만이자 세계 15위 컨테이너 항만으로, 중국 최초의 자동화 터미널인 XOCT(Xiamen Ocean Gate Container Terminal)가 있다.
부산항과 샤먼항 간에는 매년 20피트 컨테이너 16만여개가 오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