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유·무인 겸용 자동수하물위탁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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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셀프백드랍 키오스크는 아시아나항공 전용으로 사용한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C 카운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공사는 신규 하이브리드 셀프백드랍 서비스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8월 22일까지 이용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국장 C 카운터에서 셀프백드랍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객들은 동남아시아 왕복 항공권 등 경품잔치 참가할 수 있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기술을 바탕으로 공항의 스마트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