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 한국경영학회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일홀딩스, 유가공에서 외식·유통·서비스까지 가치 창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이 한국경영학회에서 주관한 '제21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경영학자가 선정한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혁신경영대상은 기존의 경영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혁신적 경영을 통해 발전한 기업 또는 기업을 발전시킨 기업인을 발굴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들의 혁신적 활동을 고취시키고자 한국경영학회에서 기획했다.
혁신경영대상 5번째 수상자인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은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유가공부터 외식, 유통,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했다. 또 이를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매일홀딩스를 종합 식품 및 서비스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서 김정완 회장은 "매일유업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만이 매일홀딩스가 가야 할 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변화와 혁신의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매일홀딩스가 100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식문화를 선도하는 종합 식품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혁신경영대상은 기존의 경영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혁신적 경영을 통해 발전한 기업 또는 기업을 발전시킨 기업인을 발굴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들의 혁신적 활동을 고취시키고자 한국경영학회에서 기획했다.
혁신경영대상 5번째 수상자인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은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유가공부터 외식, 유통,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했다. 또 이를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매일홀딩스를 종합 식품 및 서비스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서 김정완 회장은 "매일유업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만이 매일홀딩스가 가야 할 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변화와 혁신의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매일홀딩스가 100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식문화를 선도하는 종합 식품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