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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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중소기업 우수상품 선정하는 서울어워드 제품 및 서울과 각 지역의 우수한 대표 농특산물의 온·오프라인·B2B 공동판로지원 협력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단장 조혜원)과 지원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우수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를 갖춘 상품에 ‘서울어워드’ 선정과 함께 국내‧외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유통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상생상회 운영, 지역의 자원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전시 공간 운영, 서울과 농촌 간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도농 상생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등 서울과 지역이 함께 공존해야 상생할 수 있다는 모토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운영 아이마켓서울유(서울시청)와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상생상회(안국동) 상호 간 매장 內 전시‧ 판매가 더욱 주목된다.

2만개에 달하는 중소기업 우수상품인 서울어워드 상품과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인 상생상회 상품을 각 매장 상호브랜드 전시‧판매존 구성을 통한 지원기업 매출 확대 및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우수상품 발굴을 위한 대규모 MD 상담회, 국내 온라인 판로 기획전, 해외 바이어 발굴을 위한 B2B 상담회 등 다양한 공동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상품과 케이푸드 중심의 우수한 상품으로 해외시장 진출 및 해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