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여성경제인 지원’ 협약 입력2019.08.21 17:26 수정2019.08.22 01:16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경제인의 사업 경제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게 골자다.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부터)과 박영선 중기부 장관,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참석했다. 우리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류전형 강화…일반직도 디지털 역량 평가" 은행입사 어려워진다 올 하반기 은행에 들어가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핀테크(금융기술)와 모바일 뱅킹에 최적화된 인재를 찾기 위해 까다로운 전형 방식을 속속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은 지원 단계부터 9개 직무로 세분화해 인재... 2 "DLS 위험 몰랐다면 70% 배상" vs "알고도 투자했다면 못받을 듯" 은행의 개인 고객들이 대규모 원금 손실 위기에 빠진 ‘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DLS)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은행들의 불완전판매(상품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파는 행위) 여부를 심판... 3 "해외금리 DLS 사태, 은행 배상결정 나올 수도"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S·DLF) 사태가 은행권에서 이슈가 되는 가운데 은행들이 배상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이번 사태로 은행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