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원, 적십자사에 5억 기부
삼성에스원(대표 육현표·사진)이 대한적십자사에 이재민 긴급구호활동에 사용될 ‘삼성긴급구호세트’ 제작비 5억원을 21일 기부했다. 기부금으로 삼성긴급구호세트가 6300개 제작될 예정이다. 삼성긴급구호세트에는 담요 운동복 일용품세트 등 이재민 필수품이 담겨 있다. 산불 홍수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하면 이재민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