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정전 시민에 첫 개방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8.21 17:54 수정2019.08.22 00:4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복궁 근정전 내부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근정전은 왕위 즉위식과 외국사절 접견 등 중요 행사를 치르던 곳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21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근정전 내부를 특별관람할 수 있도록 시범 개방한다. 지금까지는 안전 문제로 개방하지 않았다. 관람객들이 21일 근정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복궁 광화문 현판 내년 교체…동판에 금박 글씨로 제작 단청 안료는 전통소재 쓰기로 문화재계의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 중 하나였던 경복궁 정문 광화문(光化門) 현판이 내년에 새롭게 교체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4일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보고를 거쳐 광화문 현판 바탕... 2 고궁·조선왕릉, 광복절 기념해 10∼25일 무료개방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 개방된다. 2주 넘게 무료 개방되는 것은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이다.... 3 GS25 수제맥주 '경복궁'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수제맥주 신제품인 ‘경복궁’(500mL·사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경복궁은 GS리테일이 국내 수제맥주 업체 카브루와 협업해 내놓은 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