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갤러리에 등장한 삼성 '비스포크' 입력2019.08.22 17:31 수정2019.08.23 02:1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오는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이트센터에서 열리는 ‘아트슈퍼마켓’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를 전시한다. 이 제품은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 캐릭터를 적용한 비스포크 슈퍼픽션 에디션이다. 10개 모델로 구성됐으며 1년 동안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안된다"…삼성전자에 손 들어준 법원 “삼성전자의 작업환경보고서를 공개하라”는 고용노동부 결정에 반발해 삼성 측이 낸 소송에서 삼성이 승소했다. 수원지방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이상훈)는 22일 삼성전자가 고용부 등을 상대로 낸 정보... 2 '삼성 견제' 나선 애플 미국 애플이 아이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기존 삼성디스플레이 외에 중국 BOE에서도 공급받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OLED 패널을 독점 공급하는 삼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도다. 애플이 5세대(5... 3 대형주만 편식하는 연기금 연기금이 8월들어 2조원어치를 사들이며 조정장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매수 ‘타깃’은 유가증권시장 대형주로만 집중하고 있다. 대표 연기금인 국민연금의 안정적 투자성향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