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모 고교 급식실서 불…학생 등 160여명 대피 입력2019.08.22 07:26 수정2019.08.22 09: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7시 49분께 대전 유성구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학생 150명 등 160여명이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급식실 내부 20㎡를 태우고 1천17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2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가열된 튀김기름이 자동 발화온도에 도달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료 지갑 슬쩍 20대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 덜미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을 맡은 강사가 동료들의 돈을 훔치다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12일 오전 10시 50분께 광주의 한 초등학교 방과... 2 경찰 이월드 다리 절단 사고 '전담수사팀' 편성…수사 박차 이날 오전 중 피해자 조사…법률지원팀도 구성 대구 성서경찰서는 이월드 놀이기구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 조사를 위해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담수사팀은 성서경찰서 형사과와 대구지방경찰... 3 포천 플라스틱 제조공장 유증기 폭발…2명 부상 21일 오후 7시 10분께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강모(60)씨 등 직원 2명이 부상했다.강씨 등은 얼굴과 손에 1도 화상을 입어 응급처치를 받았다.불은 공장 내부 160㎡와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