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승용차가 공사 안내 화물차 들이받아 2명 사상 입력2019.08.23 06:56 수정2019.08.23 06:5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23일 오전 2시 42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80㎞ 지점에서 A(72) 씨가 몰던 K3 승용차가 교량 이음새 보수공사 관련 차량 유도 화물차(2,5t)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지고, 동승자 B(58·여)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B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정차해 있던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대법 "구매대행 통한 문신용품 밀수, 단순 의뢰로는 처벌 어려워" 2 이혼한 남편 '로또 당첨' 고백에 돌변…전처 "성폭행 당했다" 3 '대치맘' 이수지, 몽클 벗고 고야드 들었다…"또 중고 쏟아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