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제6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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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6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를 개최했다.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은 2009년부터 시작해 2년마다 열린다.
올해는 대한건축학회,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후원하고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목재공학회가 공동으로 열었다.
심포지엄은 ‘도시목조화’를 주제로, ‘도시재생에 목재 활용 확대 방안’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벌였다.
목재 이용 증진 및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도시 목조화 관련 우수 사례, 제도 및 향후 전망에 관한 정보도 공유했다.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이번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도시목조화 방안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세계는 지금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국립산림과학원도 산림자원 순환경제 정책연구와 탄소순환촉진을 위한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 연구를 통해 국내 저탄소 사회의 성공적인 구현에 앞장 설 것”이라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은 2009년부터 시작해 2년마다 열린다.
올해는 대한건축학회,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후원하고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목재공학회가 공동으로 열었다.
심포지엄은 ‘도시목조화’를 주제로, ‘도시재생에 목재 활용 확대 방안’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벌였다.
목재 이용 증진 및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도시 목조화 관련 우수 사례, 제도 및 향후 전망에 관한 정보도 공유했다.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이번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도시목조화 방안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세계는 지금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국립산림과학원도 산림자원 순환경제 정책연구와 탄소순환촉진을 위한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 연구를 통해 국내 저탄소 사회의 성공적인 구현에 앞장 설 것”이라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