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리즈 갱신 중인 현아, 한 달 전부터 아이스크림 먹으며 다이어트
섹시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현아가 아이스크림 사랑을 표현했다.

현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크림 사진과 함께 "멈출 수 없다. 한 통 다 먹어야 끝난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맛있나?"는 질문에는 "응. 나 한 달 전부터 먹고 (살) 빠졌다"고 답했다.

현아가 빠진 아이스크림은 미국에서 저칼로리 제품으로 인기를 끈 아이스크림 브랜드 헤일로탑크리머리(헤일로탑)이다.
나날이 리즈 갱신 중인 현아, 한 달 전부터 아이스크림 먹으며 다이어트
헤일로탑은 2012년 저칼로리를 내세워 출시한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이후 미국에서 2016년 1년간 2880만통이 팔리면서 2017년 미국 타임지가 뽑은 ‘최고의 발명품 톱(Top) 25’에 올랐다.

헤일로탑 파인트(474㎖) 1통당 열량은 285㎉로 공기밥 1그릇(200gㆍ300㎉) 보다도 적다. 같은 용량의 일반 아이스크림 파인트 1통당 열량이 1000㎉ 전후인 걸 감안하면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현재 펜타곤 출신 이던과 당당하게 공개 열애중인 현아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이어도 실제 좋아해야 팬들에게 추천하는 솔직한 스타로 꼽힌다.
나날이 리즈 갱신 중인 현아, 한 달 전부터 아이스크림 먹으며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해 얼마전 이던, 지인들과 다녀온 태국 여행에서도 편의점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