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전주 여인숙 방화 60대 용의자 체포…"범죄 혐의 조사" 입력2019.08.23 14:55 수정2019.08.23 14: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이 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 불을 질러 3명의 투숙객을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혐의로 김모(62)씨를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9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한 여인숙에 불을 질러 투숙객 김모(83)씨와 태모(76)씨, 손모(72)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소식]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협약 (제주=연합뉴스) 제주지방경찰청, 롯데장학재단,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는 22일 제주경찰청 2층 한라상방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찰은 그간 범죄피해자 보호법 등 각종 법령상 지원 기준... 2 경찰, 한남대교 전동킥보드 뺑소니범 검거…"전동킥보드 면허 승인 받아야 이용 가능" 전동킥보드를 타고 한남대교 남단 도로를 가로지르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 ‘한남대교 킥라니(킥보드와 고라니의 합성어)’로 불렸던 20대가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 3 BJ 양팡 "본인 삶 포기하면서까지 별풍선 보내지 말라" 투신사건 해명 방송 BJ 양팡이 자신의 열혈 팬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에 대해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천호대교에서 한강에 뛰어든 A 씨를 즉시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호송했다. A 씨는 별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