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에서 성과를 거둔 한국 중소기업들도 나오고 있다. 알리바바에선 콘택트렌즈 브랜드 ‘오렌즈’,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 등이 인기다. 의자 전문기업인 시디즈, 폰 케이스 업체인 슈피겐코리아는 아마존에서 떴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입소문의 혜택을 보고 있다” “중소기업도 명품화·고급화에 매진하라” 등 댓글을 달았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기사는 8월 19일자 <4차 산업혁명 ‘한·일戰’ 수학에 달렸다>였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초학문인 수학의 중요성을 짚었다. 기사에서는 일본 정부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수학”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수학 교육을 전면 쇄신하기 위해 6개 거점 대학을 선정하는 등 수학 경쟁력을 높이는 데 ‘올인’하고 있다고 했다. 반면 한국 정부는 수학 분야 예산을 줄이는 등 홀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수학·물리학 등 기초과학 중흥의 새 판을 짜야 한다” “사교육 시장만 키우는 입시제도를 바꿔야 한다” 등 의견을 내놨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