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뚜레쥬르의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요기요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수 백 가지의 빵이나 케이크를 앱 하나로 집에서 주문해 먹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요기요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매장은 약 350개다.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영업총괄 부사장은 “뚜레쥬르와의 발전적인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양사가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